Avixgen
주요 파이프라인으로 우선 황반변성을 타겟으로 기존 치료제와는 다른 기전으로 효능은 높이고 부작용은 줄인 주사제 및 점안제를 개발하고 있으며, 항암제로 잘 알려진 물질을 새로운 타겟의 기전을 보이는 안구건조증 치료제로 용도변경하여 다수의 국내 굴지의 병원들과 함께 임상 1상까지 완료한 상황이며, 비스테로이드계의 새로운 기전을 가진 아토피 치료제 또한 곧 임상1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.
여기에 더해 플랫폼의 개념으로 획기적으로 개선된 약물전달 플랫폼 ACP를 개발하여 적용 중에 있습니다. 에빅스젠의 ACP는 화합물, 항체, 펩타이드, 핵산 등 다양한 약물들을 손쉽게 붙여서 전달할 수 있고 용해도가 안 좋은 약물의 용해도 개선에도 탁월하며, 더 나아가서 동물실험에서 BBB(Blood-Brain Barrier, 뇌혈관 장벽) 투과에 있어서 우수한 투과력을 보여 줌으로 인해 뇌질환 치료제의 전달에도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.
에빅스젠의 목표는 시장 및 의료계에서 필요로 하는 새로운 약물과 치료법의 개발을 통해 인류의 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하고, 바이오 의료 산업의 선도적인 기업이 되는 것으로, 이를 위해 우리 임직원들은 열정과 헌신을 다할 것입니다.